[작성자:] cdk123

  •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박정욱)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박정욱)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전자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박정욱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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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노동직에 종사하는 한 환우가 본인의 어깨 MRI를 진료실로 가져와 상담하기를 나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본인은 어떻게 하면 어깨가 빨리 나아서 현업에 복귀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여러 병원에 다녀봤는데, 병원에 다니면서 본인의 질문과는 다르게 수술을 할지 말지를 자꾸 결심해야 한다고 답변이 돌아온다고 했다. 그렇다. 우리 의사들은 환우들의 기대를 채워주는 것이 우리의 최선은 아닐지라도 어쩌면 환우들과 마주 앉아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책을 펴내며 중

    약 10여 년 전만 해도 생명이 위태롭거나 당장에 고통스러운 질병만이 의학치료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젠 매년 정기검진을 시행하여 암이나 성인병을 예방하듯이 근골격계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와 재활운동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수술만이 제시되거나 의학의 관심 밖에 있던 질환에 관한 검증된 대안과 효율적이고 다양한 재활치료가 제시되고 있다. 

    <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는 재활의학과 의원을 개원하고 수년간 몸담은 박정욱 교수의 첫 도서이자 야심작이다. 그간의 의학적 고민과 대답, 신문과 방송에서 3년간 지속해온 칼럼과 원고를 모아 이 책을 발간했다. 저자는 의학의 패러다임이 상당히 변화하는 중이라 말한다. 질병 치료에서 건강 유지의 관점으로, 세균 박멸에서 세균총 균형의 방향으로, 영양 부족에서 영양 과잉 억제 및 미세영양소 조정의 개념으로. 여전히 고식적이고 보수적인 진료방식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근골격계 질환 환우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치료의 관점과 희망 그리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박정욱  탑팀재활의학과 대표원장

     저자는 재활의학과 전공의 시절에 떠오른 논문과 특허 아이디어를 실현하려 노력하다가 연구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된다. 전문의를 취득한 후 이를 업그레이드하려 고민하던 중 의전원 전임교수로 특채되는 행운을 얻는다. 하지만 자신의 이상과 학교의 현실 사이에서 꽤 오랜 시간 괴로워하다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련 없이 학교를 박차고 나온다. 지금은 재활의학과 의원을 개원하여  챔버 오케스트라 같은 작지만 견실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도 연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논문과 방송, 칼럼 등으로 꾸준히 재활의학과 관련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서평

    평발이라 그 부분만 보려 했는데, 결국 다 읽어버렸다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골반 불균형인 사원은 1장을 펼쳤고, 평발인 나는 3장을 펼쳤으나 결국은 앉은 자리서 척추부터 어깨와 무릎을 지나 기어코 마지막 장을 덮었다.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는 확실히, 일반인을 위한 책이다. 재활의학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그 누가 읽어도 고갤 끄덕이고 ‘아’하는 소릴 낼 법하다. 

    저자는 병을 이기기 위해 우선 다양한 사례와 함께 병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수년간 재활의학에서 몸담고 지금도 고군분투 중인 본인의 치료 관점을 제안하는데, 그 과정이 유연하다. 고식적인 치료방식에서 벗어나겠단 다짐과 들어맞는다. 너무 무거워져 가라앉거나 심각해지지 않는다. 이는 박정욱 교수의 의료 진단 시 태도와도 상통한다. 질병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각해지지 않는다. 정답이 하나인 객관식 문제로서 질병을 보지 않고, 우선은 ‘모두’ 고르시오 모드로 임한다. 가장 나중의, 최후의 보루로써 수술을 옮겨두고 그 길 사이에 여러 대안의 가지들을 모색하고, 불가피하게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새 플랜을 설정해간다. 환우들과 마주앉아 ‘고민’하는 의료인인 거다. ‘내 몸을 제 몸처럼 생각해줄’ 의사를 기다리던 이들에게 이 책의 출간은 선물 같은 일이 될 것이다. 

    목차

    – 시작하는 말

    1장. 척추 및 디스크
    가. 일자목, 거북목, 목 디스크 탈출하기
    나. 목 디스크 진단과 치료의 비밀공식
    다. 디스크 있는데 근전도검사는 왜?
    라. 디스크라는 주홍글씨
    마. 디스크치료 ‘발상의 전환’
    바. 척추 운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사. 척추근육의 계급사회
    아.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
    자. 골반 불균형과 천장관절통증의 치료
    차. 척추협착증에 오랜 오해

    2장. 어깨 및 팔
    가. 어깨 석회성건염 너무 겁먹지 마세요
    나. 어깨 수술 꼭 필요하나요?
    다. 테니스엘보 탈출하기
    라. 힘줄과 인대 재생치료의 물리적 이해
    마. 조직재생치료의 역사와 화학적 이해
    바. 프롤로치료(인대증식치료)의 이해와 미래
    사. 손목 통증 치료의 잃어버린 퍼즐
    아. 손가락 관절염 치료의 잃어버린 퍼즐

    3장. 무릎과 발
    가. 무릎관절 치료에서 잃어버린 퍼즐
    나. 본인도 모르는 발 통증의 원인, 요족
    다. 족저근막염 치료에서 잃어버린 퍼즐
    라. 무지외반증 치료에서 잃어버린 퍼즐
    마. 통풍 탈출의 새로운 소식
    바. 발바닥 통증 탈출하기
    사. 발 안쪽의 복병, 부주상골 증후근
    아. 발목 인대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파열되는 것이다
    자. 무용수와 운동선수의 발손상과 치료
    차. 평발은 발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카. 깔창 꼭 필요한가?

    4장. 다리교정과 척추교정
    가. 아이들 오다리 엑스다리 안짱다리 휜다리 해결
    나. 내 아이 발과 척추건강
    다. 척추측만증 치료의 지름길
    라. 척추측만증 치료에 대한 솔직한 대담과 당부
    마. 척추측만증 보조기의 치료경험담과 최신접근법
    바. 등 통증 왜?··· 어떻게 해야하나

    5장. 자율신경 그리고 영양소
    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증상의 치료
    나. 자율신경계 이상의 이해와 평가
    다. 자율신경항진증과 평안
    라. 돈 안드는 키 성장호르몬
    마. 아이들 키 성장에 대한 신전략 보고서
    바. 나무와 사람의 광합성 그리고 비타민D
    사. 유익균 일병 구하기아. 흙과 인체, 질병과 건강

    6장. 재활의학의 미래와 반성
    가. 미래의 근골격계 재활의학
    나. 고통 받는 환우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와 의료제도

    – 맺음말
    – 책을 펴내며

    저자 소개

  •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포켓트웰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포켓트웰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포켓트웰브 편집부
    • 출판사 : 포켓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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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일곱 단계를 넘기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 누구나 금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요리를 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사지 않았다. 간단하고 손쉽게 그럴듯한 한 끼를 뚝딱 만들기 위해서 산 에어프라이어인데 레시피북이 어렵다면 난감하다. 이 책은 요리초보들을 위해 복잡한 과정과 설명을 빼고, 핵심만 담아냈다. 지금부터 색칠하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깔끔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7단계를 넘기지 않는 간단한 레시피로 우리 집 요리사가 되어보자. 

    출판사 서평

    이보다 간단할 수 있을까? 

    나는 요리를 못한다. 예전에 서점에서 무겁고 거대한, 전문가 포스가 철철 흐르는 레시피 북을 사서 글자 한 토씨도 빠지지 않고 똑같이 따라 해 보려고 기를 쓴 적이 있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레시피 북 속 화려한 요리는 나의 손끝에서 흐물흐물한 망작으로 재탄생했다. 수치까지 정확히 따라 했더니 오히려 망하는 신비의 똥손.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모든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히’ 조리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찌 됐든 조리 단계를 줄이고 손을 덜어준다는 게 현대인에게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그런데 기껏 에어프라이어를 샀건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이 복잡하고 어렵다면? 실력 있는 요리퀸 조리왕들에겐 몰라도 나 같은 요리 똥손들에겐 안 사느니만 못한 꼴이 될 것이다. 결국은 또 망작을 탄생시킬 테니. 그런 의미에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아이 캔 프라이>는 일단 아주아주, 간단하다. ‘어, 에어프라이어로 요것도?’ 하고 1차로는 메뉴 아이디어를, 2차로는 디테일보단 손쉽게 ‘그럴싸한 한 끼’를 만들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시간과 비용절감이 생명인 자취생들, 요알못이라 에어 프라이어를 샀던 이들, 귀차니즘이 온몸으로 도진 많은 현대인들에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초간단 미니 레시피 북, 강추한다. 우선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쯤 사두면 분명 라면 냄비 받침 이상으로 유용하게 쓰일 거다.

    목차

    – 기본 사용법
    요건 알고 시작하자!
    어떤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1장. 빵
    1. 콘마요 토스
    2. 피자 토스트
    3. 러스크
    4. 계란빵
    5. 식은 붕어빵
    6. 식은 피자
    7. 마늘빵
    2장. 곡물 / 야채
    1. 군고구마
    2. 고구마 스틱
    3. 고구마 맛탕
    4. 군밤
    5. 웨지감자
    6. 감자튀김
    7. 마약 옥수수
    8. 콘치즈
    9. 구운마늘
    10. 마늘 플레이크
    11. 구운양파
    12. 연근칩
    13. 누룽지
    14. 떡튀김
    15. 새송이 버섯구이
    16. 양배추 스테이크
    17. 야채구이
    18. 야채튀김
    19. 가지구이

    3장. 냉동

    1. 치즈스틱
    2. 냉동감자튀김
    3. 소떡소떡
    4. 어묵
    5. 냉동만두
    6. 핫도그
    7. 김말이

    저자 소개

  • 크앙(허혜민)

    크앙(허혜민)

    크앙

    • 발행연도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허혜민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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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크앙! 하는 것들엔 뭐가 있을까요? 
    크고 우렁차게 소리치는 사자와 공룡. 
    소방차와 경찰차도 기세 좋게 크앙. 
    속이 뻥 뚫리는 커다란 그림과 함께 멋지게 크앙 해봐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크앙>은 힘찬 의성어 ‘크앙’으로 재미난 발상을 펼쳐나간 그림책이다. 대상이 무엇이든 조용하고 아담한 것보다 우렁차고 몸집이 큰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왕이면 좀 더 크게 소리치고 좀 더 큰 동작으로 움직이고 싶어 하는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크앙>은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쾌활한 그림책, 크앙!

    숑이는 ‘크앙’ 소리치길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다. 큰 갈기를 가진 사자도 되고 싶고 가슴을 둥둥 치는 고릴라도 되고 싶다. 빠르게 달려가 위험한 사람들을 구하고 불을 끄는 빨간 소방차도 되고 싶다. 

    크고 힘차며 멋져 보이고 싶은 주인공 숑이와 밖으로 튀어나올 듯 종이 가득 꽉 찬 그림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활력을 선물한다.

    저자 소개

  • 엄마의 생일선물(김명진)

    엄마의 생일선물(김명진)

    엄마의 생일선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전자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김명진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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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엄마의 생일날이 되었어요!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아는데, 난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지켜보고 어떤 선물이 좋을지 함께 골라봐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엄마의 생일선물>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던 아이는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한다. 인형, 도자기, 그림 등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과 그것으로 취하는 행동을 쉬운 문장으로 묘사한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는 따뜻한 그림책

    주인공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쁘다.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아는데, 나는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아이. 아이의 눈으로 지켜본 엄마는 인형도 좋아하고 모자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한다. 다양한 물건과 행동을 간결하게 묘사한 문장으로 아이들의 표현력을 길러주고 사랑하는 엄마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따뜻한 그림책.

    저자 소개

  • 아기유령이 무서워(허혜민)

    아기유령이 무서워(허혜민)

    아기유령이 무서워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허혜민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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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기 유령은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숑이는 하루 종일 아빠, 엄마와 함께 있어서 도통 타이밍이 맞지 않네요. 
    아기 유령은 과연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까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아기유령이 무서워>는 깜찍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늘 관심을 가지는 존재인 ‘아기유령’의 시선에서 숑이의 하루를 따라간다. 과연 아기 유령은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하며 책을 넘기다 보면 귀여운 스토리, 엉뚱한 반전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무섭지만 궁금한 존재 아기유령! 

    아이들은 유령을 무서워하지만 동시에 호기심을 가진다. <아기유령이 무서워>에서는 사람인 숑이가 아닌 미지의 존재 아기유령이 주인공이다. 어떻게 하면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까 이리저리 궁리해보던 아기유령의 도발적인 아이디어에 1차 웃음이 터지고, 귀여운 반전 결말에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그 밖에도 아기유령의 시점에서 바라본 숑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적 모습과 같고, 늘 동화책 속 주인공을 자신과 동일시하던 아이들에게 본인이 관찰의 대상이 되는 건 그 자체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살금살금살금(김명진)

    살금살금살금(김명진)

    살금살금살금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김명진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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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살금살금살금 거북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토끼에게 쪽! 뽀뽀를 하네요.
    이번에는 토끼가 살금살금살금 어디로 가는 걸까요?
    돼지에게 다가가 쪽!
    동물 친구들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다가가
    쪽! 마음을 표현해 봐요.

    <살금살금살금>은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으로, 따뜻한 색감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살금살금 다가가 쪽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이야기로 부모가 아이에게 구연동화처럼 소리 내 읽어주고 그림책 속 스킨십을 따라 하며 자연스레 가까워질 수 있다. 꼬리나 귀, 뒷모습 등으로 뒤돌아서 있는 동물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것도 이 책 속 또 하나의 재미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스킨십하기 좋은 그림책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 그림책은 살금살금살금 걸어가서 쪽! 하고 뽀뽀를 하는 내용이 주다. 단순한 구성으로 유아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부모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돕는다. 아이와 함께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동물 그림을 눈으로 쫓으며 ‘살금살금’, ‘쪽’등의 재미난 의태어와 의성어를 소리 내 읽다 보면 절로 웃음꽃이 핀다. 

    저자 소개

  • 딸기잼을 만들어볼까?(허혜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허혜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허혜민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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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빵이랑 제일 친한 친구는 딸기잼이야! 
    이번엔 딸기잼을 만들어볼 거야. 
    꼭지부터 똑똑 따서 손으로 조물조물 으깨고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쭉쭉 짜내보자.  

    <딸기잼을 만들어볼까>는 네모비의 ‘만들어볼까’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식빵에 듬뿍 발라 먹으면 혀끝까지 달콤해지는 딸기잼을 직접 만들어 보자. 먹음직스러운 그림을 따라 재료를 손질하고 설탕을 뿌리다 보면 스스로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끼게 될 활동북! 아이가 벌써부터 ‘다음번엔 뭘 만들어볼까?’ 고민하게 될지도 모른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 오감이 즐거운 그림책!

    이미 만들어진 것을 소비하는 것에만 익숙해진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네모비의 ‘만들어볼까’ 시리즈는 즐거운 경험을 선물한다. 손쉽게 사 먹던 딸기잼인데 두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니 딸기 꼭지도 따야 하고 으깨고 끓여서 휘휘 저어야 하네? 생각보다 힘들지만 두 배로 맛있다. 먹음직스러운 그림과 표현으로 오감이 즐겁고, 아이에게 스스로 만드는 재미를 알려주는 활동북.

    저자 소개

  •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박정욱)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박정욱)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박정욱
    • 출판사 : 포켓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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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는 일례에 지나지 않는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는 잘못된 자세나 체형의 예를 최대한 부모님들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삽화 하나하나를 모두 직접 그렸다. 너무나 잘못된 판단과 가이드가 체형 이상인 자식을 둔 부모들을 흔들어 대는 것을 그동안 수도 없이 목격했다. 이제 이 작은 핸드북이 치료방향을 혼란스러워하는 젊은 부모들과 다른 의사 동료들에게 작은 나침반 역할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한다.
    – 머리말 중

    자세가 엉성한 우리 아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바로 돌아올 거라고? 천만의 말씀! 하나 뿐인 우리 아이를 바른 자세로 키우고 싶다면 책장을 넘겨보자. 박정욱 교수의 <우리 아이, 바른자세로 크고 있나요?>엔 아이들의 비뚤어진 자세 사례와 재활의학과에서 수십 년간 몸담은 그의 해결안이 제시되어 있다. 책 속 삽화 또한 저자가 직접 그려 독자들이 내용을 보다 쉽게 읽도록 돕는다.

    ‘포켓트웰브’는 (주)착한넷의 문고본 출판 브랜드로 ‘일 년 열두 달,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주머니 속 작은 책’을 만들고 관련 굿즈를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A6 사이즈의 포켓트웰브 문고본 도서들은 가볍고 얇으며,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산뜻하게 완독할 수 있다. 두껍고 커다란 책이 주는 고풍스러운 멋과는 또 다른 감성을 가진 미니북, 스치듯 읽어두면 언젠가 반드시 도움이 될 유익함이 가득하다. 

    목차

    – 머리말

    1장. 신생아(출생~1개월) 및 영아(1개월~12개월) 시기
    1) 막 태어난 우리 아가 발이 바나나 모양이에요!
    2) 비스듬히 고개가 삐뚤어진 우리 아이
    3) 생후 4주된 우리아가 머리 모양이 비대칭이에요.
    4) 생후 6주 된 우리 아가 기저귀 채울 때 한 쪽 다리를 잘 안 벌려요!
    5) 한쪽 팔다리에 유난히 힘이 들어가는 만 1세 미만의 아이

    2장. 유아(만 1~5세)
    1)우리 아이 서 있을 때 무릎이 뒤로 활처럼 휘어요.
    2) 등과 목이 앞으로 늘 처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아이가 평발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점점 무릎은 붙고 발목 사이가 벌어져요.
    4) 우리 아이가 점점 무릎은 붙고 발목 사이가 벌어져요.
    5) 우리 아이 늘 이렇게 앉아 있어요!
    6) 어린이집 들어간 이후 아이가 점점 무릎이 벌어져요.
    7) 다리가 오다리라면 구루병을 의심한다는데 혹시 우리 아이도 그런가요?
    8)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아이가 평발인데 점점 팔자걸음이 심해지네요.
    9) 평발은 내회전 비틀림 증후군이라는 교향곡의 전주곡이죠.
    10) 우리 아이 발의 아치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11) 평발은 아닌데 자꾸만 팔자걸음을 걷는 우리 아이

    3장. 소아(만 6~13세)
    1) 아이가 발이나 무릎이 큰 외상 없이 자주 아프다고 해요. 성장통일까요?
    2) 초등생 우리 아이 자주 발목을 삐어요.
    3) 발 안쪽이 자주 아픈 우리 아이 
    4) 늘 엎드려 책을 보는 아이
    5) 항상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우리 아이
    6) 공놀이만 하고 오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남자아이
    7) 친구들과 놀고 오면 뒤꿈치가 매번 아프다고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

    저자 소개

  • [도서전] 2019 서울 국제도서전, 착한넷 부스 오픈!

    [도서전] 2019 서울 국제도서전, 착한넷 부스 오픈!

    2019 서울국제도서전 오픈!

    착한넷 부스 오픈!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 세개의 브랜드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책과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책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도서전] 착한북스가 ‘2019 서울 국제도서전’에 참여합니다!

    [도서전] 착한북스가 ‘2019 서울 국제도서전’에 참여합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이 드디어 D-8일이 남았어요~!🤗 착한북스도 이번에 포켓트웰브와 네모비 브랜드를 가지고 참여 하려고 해요👍

    어린이 부터 어른들까지 좋아 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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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