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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박정욱)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박정욱)

    우리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박정욱
    • 출판사 : 포켓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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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는 일례에 지나지 않는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는 잘못된 자세나 체형의 예를 최대한 부모님들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삽화 하나하나를 모두 직접 그렸다. 너무나 잘못된 판단과 가이드가 체형 이상인 자식을 둔 부모들을 흔들어 대는 것을 그동안 수도 없이 목격했다. 이제 이 작은 핸드북이 치료방향을 혼란스러워하는 젊은 부모들과 다른 의사 동료들에게 작은 나침반 역할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한다.
    – 머리말 중

    자세가 엉성한 우리 아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바로 돌아올 거라고? 천만의 말씀! 하나 뿐인 우리 아이를 바른 자세로 키우고 싶다면 책장을 넘겨보자. 박정욱 교수의 <우리 아이, 바른자세로 크고 있나요?>엔 아이들의 비뚤어진 자세 사례와 재활의학과에서 수십 년간 몸담은 그의 해결안이 제시되어 있다. 책 속 삽화 또한 저자가 직접 그려 독자들이 내용을 보다 쉽게 읽도록 돕는다.

    ‘포켓트웰브’는 (주)착한넷의 문고본 출판 브랜드로 ‘일 년 열두 달,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주머니 속 작은 책’을 만들고 관련 굿즈를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A6 사이즈의 포켓트웰브 문고본 도서들은 가볍고 얇으며,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산뜻하게 완독할 수 있다. 두껍고 커다란 책이 주는 고풍스러운 멋과는 또 다른 감성을 가진 미니북, 스치듯 읽어두면 언젠가 반드시 도움이 될 유익함이 가득하다. 

    목차

    – 머리말

    1장. 신생아(출생~1개월) 및 영아(1개월~12개월) 시기
    1) 막 태어난 우리 아가 발이 바나나 모양이에요!
    2) 비스듬히 고개가 삐뚤어진 우리 아이
    3) 생후 4주된 우리아가 머리 모양이 비대칭이에요.
    4) 생후 6주 된 우리 아가 기저귀 채울 때 한 쪽 다리를 잘 안 벌려요!
    5) 한쪽 팔다리에 유난히 힘이 들어가는 만 1세 미만의 아이

    2장. 유아(만 1~5세)
    1)우리 아이 서 있을 때 무릎이 뒤로 활처럼 휘어요.
    2) 등과 목이 앞으로 늘 처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아이가 평발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점점 무릎은 붙고 발목 사이가 벌어져요.
    4) 우리 아이가 점점 무릎은 붙고 발목 사이가 벌어져요.
    5) 우리 아이 늘 이렇게 앉아 있어요!
    6) 어린이집 들어간 이후 아이가 점점 무릎이 벌어져요.
    7) 다리가 오다리라면 구루병을 의심한다는데 혹시 우리 아이도 그런가요?
    8)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아이가 평발인데 점점 팔자걸음이 심해지네요.
    9) 평발은 내회전 비틀림 증후군이라는 교향곡의 전주곡이죠.
    10) 우리 아이 발의 아치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11) 평발은 아닌데 자꾸만 팔자걸음을 걷는 우리 아이

    3장. 소아(만 6~13세)
    1) 아이가 발이나 무릎이 큰 외상 없이 자주 아프다고 해요. 성장통일까요?
    2) 초등생 우리 아이 자주 발목을 삐어요.
    3) 발 안쪽이 자주 아픈 우리 아이 
    4) 늘 엎드려 책을 보는 아이
    5) 항상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우리 아이
    6) 공놀이만 하고 오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남자아이
    7) 친구들과 놀고 오면 뒤꿈치가 매번 아프다고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

    저자 소개

  • 어느 날 어느 하루(김상곤)

    어느 날 어느 하루(김상곤)

    어느 날 어느 하루

    • 발행연도 : 2019년 01월 14일
    • 저자 : 김상곤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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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창문으로 바람만 좀 불어준다면 거실 바닥에 누워 어린 시절 냇가에서 놀던 기억들을 반추하면서 마음에 드는 책이나 읽다가 졸리면 자고 갈증이 나면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하고 싶다.”

    -본문 ‘나의 피서’ 중

    김상곤 작가의 솔직한 문체가 돋보이는 수필집 ‘어느 날, 어느 하루’가 출간되었다. ‘회상, 일상, 여행’ 총 세 가지의 큰 목차로 구성된 ‘어느 날, 어느 하루’는 제목처럼 썩 특별하진 않은, 그저 어느 날, 어느 하루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삶의 단면에 대한 작가의 유쾌한 관찰과 경험이 묻어나있다. 각 섹션 속엔 서른 가지가 넘는 일상 속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여행’ 섹션에선 어촌의 전설을 찾아 전국 해안을 쏘다녔던 그의 행적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이번 수필집 ‘어느 날, 어느 하루’는 앞서 동화책 ‘웅어의 전설’,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바다 왕국’, ‘전설의 이어도’ 등과 수필집 ‘가을의 창가에서’, ‘자갈치’ 등을 펴낸 김상곤 작가 만의 농익은 위트와 담백한 표현이 독자들에게 짧지만, 그렇기에 더 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목차

    • 회상
    • 일상
    • 여행

    저자 소개

  • 하늘계단 구름계단(최미혜)

    하늘계단 구름계단(최미혜)

    하늘계단 구름계단

    • 발행년도 : 2017년 07월 25일
    • 저자 : 최미혜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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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별 하나가 반짝여.
    별 다섯이 따라 와.
    상처 난 나무처럼 나부껴.
    눈 깜짝할 새 새벽하늘.
    오요요요 파랑새.

    오랫동안 그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웃음 뒤에 포옥 내쉬는 숨결도 가슴에 담아두었습니다.

    – ‘하늘 계단 구름 계단’ 작가 최미혜

    목차

    • 작가의 말
    • 꽃지와 시내
    • 주옥이 이모
    • 무 목걸이
    • 엄마의 기찻길
    • 새, 새들과 함께
    • 하늘 계단 구름 계단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