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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겨울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겨울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겨울호)

    • 발행연도 : 2024년 12월 13일
    • 저자 : 김지현, 배이유, 신호철, 유연희, 장미영
    • 발행 : 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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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다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 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히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 혹은 ‘과거’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목차

    1. 하나로마트 멀어요?_김지현
    2. 밤따는자매_배이유
    3. 이끼 정원_신호철
    4. 형태를 쫓아내다_유연희
    5. 자살 실패자 모임_장미영

    저자 소개

  •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가을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가을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가을호)

    • 발행연도 : 2024년 9월 1일
    • 저자 : 김정진, 김종찬, 오선영, 정우련, 허 택
    • 발행 : 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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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다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 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히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 혹은 ‘과거’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목차

    1. 높은재 개들, 김정진
    2. 오버시 차이니즈 블랙 커넥션, 김종찬
    3. 스페이스 월드, 오선영
    4. 클레멘타인(만선2), 정우련
    5. 천진한 구원, 허 택

    저자 소개

  •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여름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여름호)

    오늘의 좋은 소설(2024년 여름호)

    • 발행연도 : 2024년 6월 1일
    • 저자 : 김옥숙, 김헌일, 노정완, 이현숙, 최시은
    • 발행 : (사)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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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다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 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히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 혹은 ‘과거’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목차

    1. 당신의 해피 하우스, 김옥숙
    2. 수 시티를 향하여, 김헌일
    3. 숨을 데가 없어, 노정완
    4. 여행의 한 방식, 이현숙
    5. 그녀의 일광욕 또는 그의 밤 산책, 최시은

    저자 소개

  •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봄호)

    오늘의 좋은소설(2024년 봄호)

    오늘의 좋은 소설(2024년 봄호)

    • 발행연도 : 2024년 3월 1일
    • 저자 : 고금란, 신태범, 안지숙, 정형남, 하아무
    • 발행 : (사)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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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다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 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히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 혹은 ‘과거’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목차

    1. 바이오필리아, 고금란
    2. 불량 손녀, 신태범
    3. 미자 오디세이, 안지숙
    4. 돌비, 정형남
    5. 입적(入寂), 하아무

    저자 소개

  • 짧은 소설 긴 소설(김상곤)

    짧은 소설 긴 소설(김상곤)

    짧은 소설 긴 소설

    • 발행연도 : 2023년 12월 11일
    • 저자 : 김상곤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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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각기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이들은 모두 그 당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인간군상으로, 등장인물과 상황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겪어보지 않은 상황과 행동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글의 길이만큼 다채로운 관계와 감정을 다룬 이 책의 소설들은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전달한다. 

    <어느 날 어느 하루>, <웅어의 전성> 등 오랫동안 다양한 책을 집필해 온 김상곤 작가의 마지막 소설인 <짧은 소설 긴 소설>.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 시절 한국의 모습을 짚어가다 보면 당시와는 변해가는 시대상과 가치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그림자 여인
    2. 맞선 
    3. 못 배운 자식이 효자 노릇한다 
    4. 봉식이 형 이야기
    5. 슬픈 사건
    6. 얌전한 처녀
    7. 어느 여름날의 특별한 휴가
    8. 연애는 결혼의 무덤이다
    9. 오빠를 믿지
    10. 세상은 요지경
    11. 이모의 부음
    12. 인생여정
    13. 조상식 군
    14. 지하철 풍경
    15. 천년의 미소
    16. 효도란 
    17. 계엄령

    저자 소개

  • 서명주 동시집(서정민)

    서명주 동시집(서정민)

    서명주 동시집

    • 발행년도 : 2022년 06월 30일
    • 저자 : 서정민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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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잔소리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꾸지람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간섭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사랑을
    사랑스럽게 표현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내가 잘 읽으면 되지.

    -본문 ‘정독’ 중

    <서명주 동시집>은 서명주 작가의 동시집으로, 작가의 회갑을 기념하여 그동안 틈틈이 써온 동시를 엮었다.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를 하기도, 유쾌하게 사물을 그려내기도 한 다양한 주제를 실었다. 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소재로 묶인 동시이나, 어쩐지 읽고 나면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마음이 든다. 약 10년간 작가가 틈틈이 써온 동시를 엮은 동시집,<서명주 동시집>의 따뜻한 문체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건넬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내느라 잠시 흐려진 동심을 닦아준다.

    목차

    1. 들판
    2. 아기
    3. 슈퍼컴퓨터
    4. 내 동생
    5. 변소
    6. 요술 다리미
    7. 아버지
    8. 야생화
    9. 산수유
    10. 벚꽃나무
    11. 바다
    12. 진주
    13. 자갈은 좋겠다
    14. 현금인출기
    15. 돈의 눈
    16. 구름
    17. 비오는 날
    18. 비오는 날 2
    19. 징검다리
    20. 메아리
    21. 보자기
    22. 비닐봉지
    23. 하하하 호호호
    24. 건설
    25. 애호박
    26. 김밥
    27. 솜사탕
    28. 물티슈
    29. 서점
    30. 동화책
    31. 시계
    32. 늦잠꾸러기
    33. 내가 보기 좋은 나
    34. 냉장고
    35. 쏘세지
    36. 바게트 빵
    37. 내 욕심
    38. 파리
    39. 파리 2
    40. 모기의 독창회
    41. 청설모
    42. 복실이 
    43. 할머니
    44. 예쁘다
    45. 소망
    46. 다듬이
    47. 봄볕
    48. 시골정거장
    49. 좋아요
    50. 아름다운 사람
    51. 단풍놀이
    52. 가을 
    53. 오리기
    54. 정독
    55. 돌탑
    56. 상징
    57. 자전거 배우기
    58. 용서
    59. 시소
    60. 거울
    61. 거울 2
    62. 숙제
    63. 고목
    64. 열기구

    저자 소개

  • [인터뷰] 쇠흙손의 노래 – 김경애 작가님

    ‘쇠흙손의 노래’ 출간을 기념하여 김경애 작가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직접 읽어주시는 책 내용과 소개가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쇠흙손의 노래(김경애)

    쇠흙손의 노래(김경애)

    쇠흙손의 노래

    • 종이책 발행일 : 2021년 12월 31일
    • 전자책 발행일 : 2024년 07월 10일
    • 저자 : 김경애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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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쇠흙손의 노래」는 김경애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담담한 문체로 자신의 일상을 담아낸 책으로 지나치지도 않고 형식적이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슬프게 다가오기도 하며, 때론 우리에게 생각의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 작가라는 존재 뿐만 아니라, 한 명의 주부이자 어머니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이야기를 함께 지나 보면 어느새 나 또한 그 여행에 동참하고 있다. 「쇠흙손의 노래」는 우리에게 조용히 다가와 일상의 소소한 희로애락, 향수를 선물한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겪은 일상을 담아냈다. 46편의 각 에피소드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소박하던 유년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다.
    1장은 작가가 일상에서 본 것을 토대로 자신의 옛 추억을 회상하고 향수에 잠긴다. 그리고 같은 추억을 가진 독자에게 함께 과거를 추억하자 손짓한다. 2장과 3장은 작가의 일상을 풀어냈다. 각 에피소드의 글감과 분위기가 달라 좀 더 깊이 있게 읽을 수도 있으며, 가벼운 웃음이 입가에 자리 잡기도 한다. 4장은 작가의 생각이 가장 잘 느껴지며, 글감에 관한 진중한 고찰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책에는 46편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에피소드별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고있는데,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쇠흙손의 노래」는 우리에게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담담한 일상 속 울림, 무언가에 공감하고 되돌아보는 시간,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 이 모든 것을 책에 녹여냈다.

    “아마도 오래전에 고인이 되셨을 미장 아저씨께서 이 소극 같은 이야기를 들으신다면 뭐라고 하실까. 아스라이 당신의 손길을 거쳐 간 수많은 부뚜막을 떠올리며 해탈한 미소를 지으실 것 같다.
    이제 생활 가까이에서 정성을 다해 쇠흙손을 쓰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기 어렵다. 한겨울 날씨에도 외투를 입고 장갑을 끼면 몸과 손의 놀림이 둔해진다고 사양하시던 그 소박하고 준엄하던 장인 정신이 그립다. 젊으신 어머니가 부엌에서 환히 웃고 계시던 그 아름다운 시절이 몹시도 그립다.

    본문 「쇠흙손의 노래」 중

    「쇠흙손의 노래」는 그 시절에만 볼 수 있었던 풍경을 꺼내와 그려내고 회상한다. 풍경뿐 아니라, 당시 아름다운 시절 자체를 그리워하는 모습에서 우리 역시 자신만의 과거를 들여다보게 된다. 당신에게 있어 아름다운 시절이란 무엇인가? 찬란하고 눈부시던 시절은 각자 다르다. 하지만 그 시절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제 책과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해보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1장
      • 그 겨울
      • 김장
      • 두레박
      • 연(鳶)날리기
      • 표상
      • 깔롱부리고 싶은 날
      • 쇠흙손의 노래
      • 가방의 추억
      • 기명(器皿) 단상
      • 분꽃 연가
      • 운동회 풍경
      • 종이사전
      • 그 시절의 비밀번호
      • 이사
    • 2장
      • 낙엽 단상
      • 지심도(只心島) 연가
      •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두만강 푸른 물에
      • 아름다운 착각
      • 입원실 풍경
      • 좌측 족관절 외복사 골절
      • 예삐
      • 달력 그림 소고
    • 3장
      • 해몽
      • 뻐꾸기 소리
      • 나비수영
      • 전통가옥 답사
      • 분홍색 헝겊 필통
      • 어느 가을날
      • 뒷산
      • 구전민요 채록 소고
      • 추억 하나 추가
      • 집밥
      • 딱 무인 단속 카메라 만큼만
      • 종량제 봉투 한 묶음의 무게
      • 전화선이 지쳤나 봐

    • 4장
      • 분화구
      • 고잉 홈
      • 봄의 단상
      • 순장
      • ‘파인’의 나라 싱가포르
      • 별망단 가는 길
      • 코로나19 바이러스
      • 천백만 명
      • 잃어버린 수오지심
      • 행복한 수요일

    저자 소개

  • 호랑이 굴(백성기)

    호랑이 굴(백성기)

    호랑이 굴

    • 발행연도 : 2020년 11월 30일
    • 저자 : 백성기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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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이 전자책은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화면 읽기 기능, 이미지 대체 텍스트 등을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 소개

    내동댕이쳐질까 두려워 철갑 속에 웅크리고 있는 추억의 물건, 다 쓰고 이제 곧 버릴 정도로 짧은 연필을 몽당연필이라고 한다.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써야 하는 몽당연필처럼 나라도 가난했고 모든 집도 가난한 시절이었다. ······붓을 사용하던 시대를 상상하면 몽당연필을 사용하였던 시절도 고맙다. 그때가 생각나 미소를 머금는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갔는지, 되돌아보면 지옥을 다녀온 느낌이다. 하지만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끌어안으며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가? 이제 호랑이 굴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난 일을 떠올려 본다···.

    – 본문 ‘몽당연필’, ‘호랑이 굴’ 중

    ⸢호랑이 굴⸥은 일흔에 접어든 백성기 작가의 에세이로, 그 나이만큼이나 폭넓은 시대상을 담았다. 작가는 6·25 전쟁 당시 궁핍했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더듬다가도, 수십 년 후 남북회담을 통해 열린 금강산 관광길 체험을 묘사한다. 그리고 2009년, 미국에 사는 큰딸 대가족의 친정 방문기와 신문물인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해프닝을 들려주기도 한다. 작가가 2000년부터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기 시작한 ⸢호랑이 굴⸥ 속 단편 수필들은 집필 시기가 모두 다르고, 해당 사건이 실재한 날짜는 그보다 더 큰 보폭으로 벌어져있다. 작가의 삶을 고스란히 드러낸 이 책은 회고록으로서의 가치에 더해 문학적 재미도 품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금강산 보기 전에 천하의 산수를 논하지 마라

    • 어느 눈 오는 날에
    • 금강산 보기 전에 천하의 산수를 논하지 마라
    • 큰딸 대가족 한국 방문  
    • 지문 해프닝
    • 내 가방 어디 갔지?
    • 1년 재수생
    • 동백꽃
    • 마라도 
    • 경주 토함산 산행기  
    • 20년 기도의 응답
    • 한파 손님 
    • 시각장애 

    2장. 엇길로 간 약사 인생

    • 부모의 내리사랑
    • 104년 만의 물 폭탄 
    • 어린 시절 놀이 추억
    • 내비게이션 유감
    • 한센씨병 환자 나아만 장군
    • 부산에서 겪은 6·25 전쟁
    • 가야국
    • 크리스찬 오케스트라
    • 감천동 문화마을
    • 몽당연필
    • 엇길로 간 약사 인생
    • 첫 직장 공군본부

    3장. 호랑이 굴

    저자 소개

    • 호랑이 굴
    • 목련 
    • 해양 환경
    • 졸업짜장면
    • 별난 여행자
    • 태백산맥
    • 아이고 내 새끼야!
    • 911과 119
    • 뜻있는 이바구길
    • 나의 사하 이야기
    • 가보 재봉틀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원소영)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원소영)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종이책 발행일 : 2020년 09월 30일
    • 전자책 발행일 : 2020년 11월 16일
    • 저자 : 원소영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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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다행일까
    불행일까
    싫으나
    좋으나
    한 번뿐이라니
    인생도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물처럼 흘러간다니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할까

    – 본문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중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는 <당신의 계절>, <봄이 오고 있잖아>, <Remember me> 등을 출간한 원소영 작가의 일상 에세이다. ‘오늘의 소중함’을 주제로 30여 가지 단편 에세이가 실렸다.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 그러나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작가의 짧은 문장들은 시처럼 리듬감 있고 머릿속을 스치는 단상처럼 가공 없이 솔직하다. 자의든 타의든 날마다 반복되는 ‘오늘’에 지친 우리에게 주변 환경이 아닌,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태도를 짚어준다.

    출판사 서평

    이미 충분한 당신에게 전하는 말

    원소영 작가의 책을 접한 건 이것으로 두 번째다. 앞서 출간한 <봄이 오고 있잖아> 속 짧은 시 ‘바닥의 힘’을 읽고,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작가로 기억하던 그녀다. 일상 속 소중한 면면을 찾아내 시로 전하는 것에 능통한 그녀가 이번에는 시적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종종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견뎌야 하는 고통스러운 ‘한때’라 여긴다. 사실 오늘 하루도 언젠가의 밤 간절히 기다리던 미래의 한 조각이었음을 잊은 채. 작가는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속에서 미래를 꿈꾸기보다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서도 취미활동을 즐기고,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며 한 번뿐인 오늘을 자신이 좋아하는 하루로 만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한다면, 소소하지만 더 자주 행복할 수 있을 거란 믿음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오늘에 살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의 메시지는 위로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응원에 가깝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노래하듯 리듬감 있게 진행되는 문장 속 그녀의 응원에 힘입어, 하루의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의 하루, 안녕한가요?

    Spring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누군가에게는 날벼락, 누군가에게는 로또
    • 모두에게 공평한 하루, 24시간
    • 나는 내가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을까
    • 나의 하루를 망치는 사람은 어쩌면 나 아니었을까
    • 무조건 버티는 것이 나에게 정말 좋은 것일까
    •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닌 나날들 
    •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처럼 

    Summer /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시간
    • 좋아하는 공간
    • 좋아하는 취미
    • 좋아하는 루틴
    • 좋아하는 말
    •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순간
    • 좋아하는 하루 
    • 좋아하는 나

    Autumn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누가 뭐래도, 나다운 것이 답 너다운 것이 답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오늘은 뭐 할까?
    • 나는 나의 여행을 하고 싶어
    •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Winter / 오늘이 나다

    • 달력에서 지우고 싶은 하루
    • 봄날은 간다, 오늘도 간다
    • 오늘, 언니의 유언
    • 삶이 한 권의 책이라면 
    •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야, 그냥 너만의 춤을 춰 
    • 너의 하루에 좋아하는 이름을 붙여봐
    • 오늘은 나다

    에필로그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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