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영상
작품활동
『내 별에는 풍차가 있다』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다락방 코끼리 아저씨』
『동시 백화점』
『구방아, 목욕 가자』
『도깨비가 없다고?』
수상경력
새싹문학상
MBC 동화대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아이의 마음속 속삭임을 펼쳐놓은 것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 시집!
아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특별한 시집이 새롭게 개편되어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가 독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아이들 스스로 책 읽는 행복을 알게 만듭니다.
나는 어른이 되었지만 내 아이들에게 이야기시를 읽어주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아, 그랬었지. 나도 그랬었지.” 시를 읊조리게 됩니다.
나는 천진난만했습니다. 웃음도 많았고 기쁨도 많았습니다. 생각은 꼬리를 물었고 상상의 나래는 무한대였지요.
나는 나비를 보면 꽃 속에 꿀을 생각했고 바다를 보면 지구 어딘가에서 헤엄칠 돌고래를 그렸습니다.
내 아이는 오래도록 돌고래와 친구하고 새들과 나무에서 사과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이야기 시집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가 내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이야기시집을 내면서
전자책 독자를 만난 기쁨
1. 악어가 왔어
– 개미란 놈
– 악어가 왔어
–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 감잎은 정말 착해
– 지구는 얼마나 무거웠을까
– 좀 빌려 줘
– 소문이란 벌레
– 말랭이네 아빠가 초대한 식인 추장
– 나도 부자가 될 테야
– 깔보지 마
– 무인도
– 주노야, 놀자
– 윈드서핑
– 집오리한테는 집을 맡기지 않을 테야
– 내가 그렇게 나쁘나
– 이런 생각 어떨까
– TV 없는 세상 생각해 봤니?
– 책상 서랍이 없어졌어
– 강아지만 모르게
– 박새가 보내는 밤
2. 코끼리 코에 개미를 넣지 마
– 에스컬레이터를 탄 황소
– 누구에게나 다 소원은 있다
– 난 더 이상 희망이 없나 봐
– 여우와 고슴도치
– 우주인과의 대화
– 새하얘진 내 그림자
– 푸른 색안경 쓴 사자
– 놀라게 할 거야
– 내 동생은 멍청해
– 멋쟁이를 만들어 주겠어
– 빗자루 있니
– 하루 종일
– 코끼리 코에 개미를 넣지 마
– 이 닦는 건 싫어
– 할머니 무릎 베고 스르르
– 나는 뽀뽀를 좋아해요
3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 지구의 무게
– 탈의실에 나타난 생쥐
– 알라딘의 요술 거울
– 두더지와 사냥개
– 겨울잠 이야기
– 어쩌면 유명한 역사학자가 될지도 몰라
– 개구리는 잠이 부족해
– 강요하지 말아요
– 답답한 코끼리를 꺼내어 주자
– 왕자는 못 말려
– 누구나 혼자가 되면 슬프다
– 그게 낫겠다, 그게
– 이건 너무 가혹한 벌이야
– 이보다 좋은 조건이 어디 있다구
– 자기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달팽이는 너무 귀여워
–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