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북스
사랑으로 인해 변화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박효진 작가는 해피엔딩도 좋아하지만 여운이 남는 엔딩을 더욱 좋아한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 남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꿈이라 말한다.
작품활동『악마의 늪』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와 스마트폰 공포소설앱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군대를 소재로 한 그의 공포소설은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군더더기 없는 필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으로 뛰어난 몰입도와 생생한 공포를 전달해준다. 447번지의 비밀에 수록된 작품들은 온라인에 연재된 작품 중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들을 보완, 수정한 것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