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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소설 긴 소설(김상곤)

    짧은 소설 긴 소설(김상곤)

    짧은 소설 긴 소설

    • 발행연도 : 2023년 12월 11일
    • 저자 : 김상곤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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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각기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이들은 모두 그 당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인간군상으로, 등장인물과 상황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겪어보지 않은 상황과 행동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글의 길이만큼 다채로운 관계와 감정을 다룬 이 책의 소설들은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전달한다. 

    <어느 날 어느 하루>, <웅어의 전성> 등 오랫동안 다양한 책을 집필해 온 김상곤 작가의 마지막 소설인 <짧은 소설 긴 소설>.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 시절 한국의 모습을 짚어가다 보면 당시와는 변해가는 시대상과 가치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그림자 여인
    2. 맞선 
    3. 못 배운 자식이 효자 노릇한다 
    4. 봉식이 형 이야기
    5. 슬픈 사건
    6. 얌전한 처녀
    7. 어느 여름날의 특별한 휴가
    8. 연애는 결혼의 무덤이다
    9. 오빠를 믿지
    10. 세상은 요지경
    11. 이모의 부음
    12. 인생여정
    13. 조상식 군
    14. 지하철 풍경
    15. 천년의 미소
    16. 효도란 
    17. 계엄령

    저자 소개

  • 어촌설화 대백과(김상곤)

    어촌설화 대백과(김상곤)

    어촌설화 대백과

    • 종이책 발행일 : 2023년 10월 3일
    • 전자책 발행일 : 2023년 12월 15일
    • 저자 : 김상곤
    • 출판사 : 소나기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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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개발과 도시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어촌을 떠나며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은 이야기들은 남아 빛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어촌설화 대백과]는 이렇게 사라져가는 어촌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의 어촌에서 유래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모음집이다.

    자료를 통해 수집한 전설부터 주민들의 입으로 직접 전해 들은 구전까지. 어촌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설화를 읽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 생각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촌설화 대백과]의 설화들은 단순히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를 가진다. 특정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어갔는지, 당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지도를 통해 각 설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표시하고 있다. 이 곳들을 하나씩 찾아가다 보면, 설화의 생생함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남해
      • 전남
        • 목포 삼학도
        • 목포 갓바위
        • 여수 백도
        • 여수 거문도 오돌래
        • 여수 거문도 서도 애 빠진 여
        • 여수 오동도
        • 여수 거문도 고두리 영감제
        • 순천 충무사와 왜성대
        • 고흥 나도 뇌섬
        • 강진 가막섬
        • 강진 비래도 처녀 무덤
        • 해남 열녀 임씨
        • 영광 각시섬
        •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 울모래
        • 완도 금일의 칠기도
        • 완도 금일의 구동
        • 진도 뽕할머니
        • 진도 하조도 통곡바위
        • 진도 팽목항의 탈상바위
        • 진도 조도 볼매섬
        • 진도 벽파진의 노인 신당
        • 진도 굴포 용왕신당
        • 진도 이음바위
        • 진도군수 이응
        • 신안 홍도 탑상골
        • 신안 가거도 회용산과 선여봉
      • 부산
        • 영도 태종대 망부석과 생섬
        • 명지 장자도 전설
        • 해운대 청사포 망부송
        • 기장 효열리 전설
        • 기장 보은의 비석
        • 기장 학리 전설
        • 기장 시랑대 전설
        • 기장 매바위와 새바위
      • 경남
        • 창원 마산 시락암굴
        • 진해 웅동 용당
        • 진해 청안동의 도미묘
        • 진해 앞바다 명당자리
        • 진해 망산도와 유주암
        • 통영 해평 열녀비
        • 통영 연화도
        • 통영 수우도 설능장군
        • 사천 소풀섬 전설 
        • 거제 시방과 이수도의 전설
        • 거제 윤돌섬
        • 고성 하일면 형제바위
        • 남해 엄마섬 애기섬
        • 남해 무민사 전설
        • 남해 노도의 전설
        • 남해 창선 왕후박나무
        • 남해 고현 가청고개
        • 남해 미조 뱀섬과 두꺼비섬
      • 제주
        • 한경면 절부암
        • 용궁올레와 칼선다리
        • 조천 고냥 할망당
        • 함덕 서물한집
        • 김녕 서문하르방
        • 서귀포 조롱이당
        • 마라도 애기업개바위
    • 서해
      • 인천
        • 강화도 보문사 전설
        • 연평도 충민사
      • 경기
        • 안산 잿머리 서낭당
        • 안산 별망성
        • 김포 손돌 전설
        • 화성 처녀 총각바위
      • 충남
        • 보령 연도 상록수림과 동백꽃
        • 보령 쌍오도
        • 서천 쌍도
        • 서천 곡성바위
        • 태안 삼형제바위
        • 태안 삼봉바위
        • 태안 떡바위
        • 태안 안면도의 할미할아비바위
        • 태안 안면읍 선바위
        • 태안 안면도 뱀사당
      • 전북
        • 군산 장자도 할매바위와 횡경도의 할배바위
        • 군산 선유도 오룡묘 왕비 이야기
        • 군산 어청도 치동묘
        • 군산 고군산열도 탄생설화
        • 옥구 내초도 금돈시굴
        • 부안 위도 피동지 구멍
        • 부안 대리의 용왕당
        • 부안 변산반도 수성당
    • 동해
      • 울산
        • 처용암
        • 낙화암과 홍상도
        • 고래논
        • 정자의 박제상 유적
      • 강원
        • 강릉 주문진 해당화 서낭당
        • 강릉 주문진 아들바위
        • 강릉 주문진 진이 서낭당
        • 강릉 해랑당
        • 삼척 척주동해비
      • 경북
        • 포항 일만 연오랑과 세오녀
        • 경주 대왕바위
        • 경주 석탈해왕 탄강지
        • 영덕 축산 영의 남공 유허비
        • 영덕 병곡면 거무역리
        • 울릉도 자비굴
        • 울릉도 용녀
        • 울릉도 열녀비
        • 울릉도 성하신당
    • 맺음말
    • 색인
    • 엮은이

    저자 소개

  • 서명주 동시집(서정민)

    서명주 동시집(서정민)

    서명주 동시집

    • 발행년도 : 2022년 06월 30일
    • 저자 : 서정민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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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잔소리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꾸지람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간섭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사랑을
    사랑스럽게 표현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내가 잘 읽으면 되지.

    -본문 ‘정독’ 중

    <서명주 동시집>은 서명주 작가의 동시집으로, 작가의 회갑을 기념하여 그동안 틈틈이 써온 동시를 엮었다.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를 하기도, 유쾌하게 사물을 그려내기도 한 다양한 주제를 실었다. 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소재로 묶인 동시이나, 어쩐지 읽고 나면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마음이 든다. 약 10년간 작가가 틈틈이 써온 동시를 엮은 동시집,<서명주 동시집>의 따뜻한 문체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건넬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내느라 잠시 흐려진 동심을 닦아준다.

    목차

    1. 들판
    2. 아기
    3. 슈퍼컴퓨터
    4. 내 동생
    5. 변소
    6. 요술 다리미
    7. 아버지
    8. 야생화
    9. 산수유
    10. 벚꽃나무
    11. 바다
    12. 진주
    13. 자갈은 좋겠다
    14. 현금인출기
    15. 돈의 눈
    16. 구름
    17. 비오는 날
    18. 비오는 날 2
    19. 징검다리
    20. 메아리
    21. 보자기
    22. 비닐봉지
    23. 하하하 호호호
    24. 건설
    25. 애호박
    26. 김밥
    27. 솜사탕
    28. 물티슈
    29. 서점
    30. 동화책
    31. 시계
    32. 늦잠꾸러기
    33. 내가 보기 좋은 나
    34. 냉장고
    35. 쏘세지
    36. 바게트 빵
    37. 내 욕심
    38. 파리
    39. 파리 2
    40. 모기의 독창회
    41. 청설모
    42. 복실이 
    43. 할머니
    44. 예쁘다
    45. 소망
    46. 다듬이
    47. 봄볕
    48. 시골정거장
    49. 좋아요
    50. 아름다운 사람
    51. 단풍놀이
    52. 가을 
    53. 오리기
    54. 정독
    55. 돌탑
    56. 상징
    57. 자전거 배우기
    58. 용서
    59. 시소
    60. 거울
    61. 거울 2
    62. 숙제
    63. 고목
    64. 열기구

    저자 소개

  • 호랑이 굴(백성기)

    호랑이 굴(백성기)

    호랑이 굴

    • 발행연도 : 2020년 11월 30일
    • 저자 : 백성기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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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내동댕이쳐질까 두려워 철갑 속에 웅크리고 있는 추억의 물건, 다 쓰고 이제 곧 버릴 정도로 짧은 연필을 몽당연필이라고 한다.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써야 하는 몽당연필처럼 나라도 가난했고 모든 집도 가난한 시절이었다. ······붓을 사용하던 시대를 상상하면 몽당연필을 사용하였던 시절도 고맙다. 그때가 생각나 미소를 머금는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갔는지, 되돌아보면 지옥을 다녀온 느낌이다. 하지만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끌어안으며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가? 이제 호랑이 굴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난 일을 떠올려 본다···.

    – 본문 ‘몽당연필’, ‘호랑이 굴’ 중

    ⸢호랑이 굴⸥은 일흔에 접어든 백성기 작가의 에세이로, 그 나이만큼이나 폭넓은 시대상을 담았다. 작가는 6·25 전쟁 당시 궁핍했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더듬다가도, 수십 년 후 남북회담을 통해 열린 금강산 관광길 체험을 묘사한다. 그리고 2009년, 미국에 사는 큰딸 대가족의 친정 방문기와 신문물인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해프닝을 들려주기도 한다. 작가가 2000년부터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기 시작한 ⸢호랑이 굴⸥ 속 단편 수필들은 집필 시기가 모두 다르고, 해당 사건이 실재한 날짜는 그보다 더 큰 보폭으로 벌어져있다. 작가의 삶을 고스란히 드러낸 이 책은 회고록으로서의 가치에 더해 문학적 재미도 품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금강산 보기 전에 천하의 산수를 논하지 마라

    • 어느 눈 오는 날에
    • 금강산 보기 전에 천하의 산수를 논하지 마라
    • 큰딸 대가족 한국 방문  
    • 지문 해프닝
    • 내 가방 어디 갔지?
    • 1년 재수생
    • 동백꽃
    • 마라도 
    • 경주 토함산 산행기  
    • 20년 기도의 응답
    • 한파 손님 
    • 시각장애 

    2장. 엇길로 간 약사 인생

    • 부모의 내리사랑
    • 104년 만의 물 폭탄 
    • 어린 시절 놀이 추억
    • 내비게이션 유감
    • 한센씨병 환자 나아만 장군
    • 부산에서 겪은 6·25 전쟁
    • 가야국
    • 크리스찬 오케스트라
    • 감천동 문화마을
    • 몽당연필
    • 엇길로 간 약사 인생
    • 첫 직장 공군본부

    3장. 호랑이 굴

    저자 소개

    • 호랑이 굴
    • 목련 
    • 해양 환경
    • 졸업짜장면
    • 별난 여행자
    • 태백산맥
    • 아이고 내 새끼야!
    • 911과 119
    • 뜻있는 이바구길
    • 나의 사하 이야기
    • 가보 재봉틀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원소영)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원소영)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종이책 발행일 : 2020년 09월 30일
    • 전자책 발행일 : 2020년 11월 16일
    • 저자 : 원소영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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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다행일까
    불행일까
    싫으나
    좋으나
    한 번뿐이라니
    인생도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물처럼 흘러간다니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할까

    – 본문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중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는 <당신의 계절>, <봄이 오고 있잖아>, <Remember me> 등을 출간한 원소영 작가의 일상 에세이다. ‘오늘의 소중함’을 주제로 30여 가지 단편 에세이가 실렸다.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 그러나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작가의 짧은 문장들은 시처럼 리듬감 있고 머릿속을 스치는 단상처럼 가공 없이 솔직하다. 자의든 타의든 날마다 반복되는 ‘오늘’에 지친 우리에게 주변 환경이 아닌,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태도를 짚어준다.

    출판사 서평

    이미 충분한 당신에게 전하는 말

    원소영 작가의 책을 접한 건 이것으로 두 번째다. 앞서 출간한 <봄이 오고 있잖아> 속 짧은 시 ‘바닥의 힘’을 읽고,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작가로 기억하던 그녀다. 일상 속 소중한 면면을 찾아내 시로 전하는 것에 능통한 그녀가 이번에는 시적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종종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견뎌야 하는 고통스러운 ‘한때’라 여긴다. 사실 오늘 하루도 언젠가의 밤 간절히 기다리던 미래의 한 조각이었음을 잊은 채. 작가는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속에서 미래를 꿈꾸기보다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서도 취미활동을 즐기고,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며 한 번뿐인 오늘을 자신이 좋아하는 하루로 만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한다면, 소소하지만 더 자주 행복할 수 있을 거란 믿음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오늘에 살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의 메시지는 위로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응원에 가깝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노래하듯 리듬감 있게 진행되는 문장 속 그녀의 응원에 힘입어, 하루의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의 하루, 안녕한가요?

    Spring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누군가에게는 날벼락, 누군가에게는 로또
    • 모두에게 공평한 하루, 24시간
    • 나는 내가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을까
    • 나의 하루를 망치는 사람은 어쩌면 나 아니었을까
    • 무조건 버티는 것이 나에게 정말 좋은 것일까
    •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닌 나날들 
    •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처럼 

    Summer /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시간
    • 좋아하는 공간
    • 좋아하는 취미
    • 좋아하는 루틴
    • 좋아하는 말
    •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순간
    • 좋아하는 하루 
    • 좋아하는 나

    Autumn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누가 뭐래도, 나다운 것이 답 너다운 것이 답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오늘은 뭐 할까?
    • 나는 나의 여행을 하고 싶어
    •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Winter / 오늘이 나다

    • 달력에서 지우고 싶은 하루
    • 봄날은 간다, 오늘도 간다
    • 오늘, 언니의 유언
    • 삶이 한 권의 책이라면 
    •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야, 그냥 너만의 춤을 춰 
    • 너의 하루에 좋아하는 이름을 붙여봐
    • 오늘은 나다

    에필로그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저자 소개

  •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포켓트웰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포켓트웰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포켓트웰브 편집부
    • 출판사 : 포켓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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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일곱 단계를 넘기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 누구나 금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요리를 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사지 않았다. 간단하고 손쉽게 그럴듯한 한 끼를 뚝딱 만들기 위해서 산 에어프라이어인데 레시피북이 어렵다면 난감하다. 이 책은 요리초보들을 위해 복잡한 과정과 설명을 빼고, 핵심만 담아냈다. 지금부터 색칠하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깔끔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7단계를 넘기지 않는 간단한 레시피로 우리 집 요리사가 되어보자. 

    출판사 서평

    이보다 간단할 수 있을까? 

    나는 요리를 못한다. 예전에 서점에서 무겁고 거대한, 전문가 포스가 철철 흐르는 레시피 북을 사서 글자 한 토씨도 빠지지 않고 똑같이 따라 해 보려고 기를 쓴 적이 있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레시피 북 속 화려한 요리는 나의 손끝에서 흐물흐물한 망작으로 재탄생했다. 수치까지 정확히 따라 했더니 오히려 망하는 신비의 똥손.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모든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히’ 조리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찌 됐든 조리 단계를 줄이고 손을 덜어준다는 게 현대인에게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그런데 기껏 에어프라이어를 샀건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이 복잡하고 어렵다면? 실력 있는 요리퀸 조리왕들에겐 몰라도 나 같은 요리 똥손들에겐 안 사느니만 못한 꼴이 될 것이다. 결국은 또 망작을 탄생시킬 테니. 그런 의미에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아이 캔 프라이>는 일단 아주아주, 간단하다. ‘어, 에어프라이어로 요것도?’ 하고 1차로는 메뉴 아이디어를, 2차로는 디테일보단 손쉽게 ‘그럴싸한 한 끼’를 만들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시간과 비용절감이 생명인 자취생들, 요알못이라 에어 프라이어를 샀던 이들, 귀차니즘이 온몸으로 도진 많은 현대인들에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초간단 미니 레시피 북, 강추한다. 우선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쯤 사두면 분명 라면 냄비 받침 이상으로 유용하게 쓰일 거다.

    목차

    – 기본 사용법
    요건 알고 시작하자!
    어떤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1장. 빵
    1. 콘마요 토스
    2. 피자 토스트
    3. 러스크
    4. 계란빵
    5. 식은 붕어빵
    6. 식은 피자
    7. 마늘빵
    2장. 곡물 / 야채
    1. 군고구마
    2. 고구마 스틱
    3. 고구마 맛탕
    4. 군밤
    5. 웨지감자
    6. 감자튀김
    7. 마약 옥수수
    8. 콘치즈
    9. 구운마늘
    10. 마늘 플레이크
    11. 구운양파
    12. 연근칩
    13. 누룽지
    14. 떡튀김
    15. 새송이 버섯구이
    16. 양배추 스테이크
    17. 야채구이
    18. 야채튀김
    19. 가지구이

    3장. 냉동

    1. 치즈스틱
    2. 냉동감자튀김
    3. 소떡소떡
    4. 어묵
    5. 냉동만두
    6. 핫도그
    7. 김말이

    저자 소개

  • 크앙(허혜민)

    크앙(허혜민)

    크앙

    • 발행연도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허혜민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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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크앙! 하는 것들엔 뭐가 있을까요? 
    크고 우렁차게 소리치는 사자와 공룡. 
    소방차와 경찰차도 기세 좋게 크앙. 
    속이 뻥 뚫리는 커다란 그림과 함께 멋지게 크앙 해봐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크앙>은 힘찬 의성어 ‘크앙’으로 재미난 발상을 펼쳐나간 그림책이다. 대상이 무엇이든 조용하고 아담한 것보다 우렁차고 몸집이 큰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왕이면 좀 더 크게 소리치고 좀 더 큰 동작으로 움직이고 싶어 하는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크앙>은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쾌활한 그림책, 크앙!

    숑이는 ‘크앙’ 소리치길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다. 큰 갈기를 가진 사자도 되고 싶고 가슴을 둥둥 치는 고릴라도 되고 싶다. 빠르게 달려가 위험한 사람들을 구하고 불을 끄는 빨간 소방차도 되고 싶다. 

    크고 힘차며 멋져 보이고 싶은 주인공 숑이와 밖으로 튀어나올 듯 종이 가득 꽉 찬 그림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활력을 선물한다.

    저자 소개

  • 엄마의 생일선물(김명진)

    엄마의 생일선물(김명진)

    엄마의 생일선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전자책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김명진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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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엄마의 생일날이 되었어요!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아는데, 난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지켜보고 어떤 선물이 좋을지 함께 골라봐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엄마의 생일선물>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던 아이는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한다. 인형, 도자기, 그림 등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과 그것으로 취하는 행동을 쉬운 문장으로 묘사한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는 따뜻한 그림책

    주인공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쁘다.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아는데, 나는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아이. 아이의 눈으로 지켜본 엄마는 인형도 좋아하고 모자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한다. 다양한 물건과 행동을 간결하게 묘사한 문장으로 아이들의 표현력을 길러주고 사랑하는 엄마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따뜻한 그림책.

    저자 소개

  • 아기유령이 무서워(허혜민)

    아기유령이 무서워(허혜민)

    아기유령이 무서워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허혜민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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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기 유령은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숑이는 하루 종일 아빠, 엄마와 함께 있어서 도통 타이밍이 맞지 않네요. 
    아기 유령은 과연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까요?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인 <아기유령이 무서워>는 깜찍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늘 관심을 가지는 존재인 ‘아기유령’의 시선에서 숑이의 하루를 따라간다. 과연 아기 유령은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하며 책을 넘기다 보면 귀여운 스토리, 엉뚱한 반전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무섭지만 궁금한 존재 아기유령! 

    아이들은 유령을 무서워하지만 동시에 호기심을 가진다. <아기유령이 무서워>에서는 사람인 숑이가 아닌 미지의 존재 아기유령이 주인공이다. 어떻게 하면 숑이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까 이리저리 궁리해보던 아기유령의 도발적인 아이디어에 1차 웃음이 터지고, 귀여운 반전 결말에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그 밖에도 아기유령의 시점에서 바라본 숑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적 모습과 같고, 늘 동화책 속 주인공을 자신과 동일시하던 아이들에게 본인이 관찰의 대상이 되는 건 그 자체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살금살금살금(김명진)

    살금살금살금(김명진)

    살금살금살금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김명진
    • 출판사 : 네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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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살금살금살금 거북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토끼에게 쪽! 뽀뽀를 하네요.
    이번에는 토끼가 살금살금살금 어디로 가는 걸까요?
    돼지에게 다가가 쪽!
    동물 친구들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다가가
    쪽! 마음을 표현해 봐요.

    <살금살금살금>은 네모비의 첫 출간 도서 중 한 권으로, 따뜻한 색감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살금살금 다가가 쪽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이야기로 부모가 아이에게 구연동화처럼 소리 내 읽어주고 그림책 속 스킨십을 따라 하며 자연스레 가까워질 수 있다. 꼬리나 귀, 뒷모습 등으로 뒤돌아서 있는 동물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것도 이 책 속 또 하나의 재미다.

    부산의 사회적 기업 (주)착한넷은 사라져 가는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출판업에 첫발을 내디딘 도전적 기업으로서 ‘착한북스’, ‘포켓트웰브’, ‘네모비’까지 3개의 출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중 그림책 출판 브랜드인 네모비는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출품을 시작으로 <살금살금살금>, <크앙>, <아기유령이 무서워>, <엄마의 생일선물>, <딸기잼을 만들어볼까> 등 총 다섯 권의 그림책을 동시 발간하였다. 

    네모비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들의 출판을 돕는다. 중철제본을 기본으로 제작된 네모비 도서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독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가들에겐 출간 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그림책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 시작을 사회적 가치에 두었던 착한넷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네모비의 도서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에게는 아이와 가까워질 신선한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상상을 선사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과는 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감성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둔 출판사 네모비는 현재도 브랜드 내 기획 도서들을 제작 중이며 다음 그림책을 출간할 작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스킨십하기 좋은 그림책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 그림책은 살금살금살금 걸어가서 쪽! 하고 뽀뽀를 하는 내용이 주다. 단순한 구성으로 유아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부모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돕는다. 아이와 함께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동물 그림을 눈으로 쫓으며 ‘살금살금’, ‘쪽’등의 재미난 의태어와 의성어를 소리 내 읽다 보면 절로 웃음꽃이 핀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