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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정혜경)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정혜경)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

    • 발행연도 : 2017년 05월 16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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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에 등장하는 산호수라는 나무는 아주 거대하게, 비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나무다. 그러나 그것은 정신적인 의미에서 볼 때 죽은 나무나 다름이 없다.
    인간의 욕망이 탐욕의 수준으로 부패하여 뻗어나간 끝에는 늘 황무지가 예비되어 있을 뿐이므로.
    인류가 즐기기 위한 욕망으로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한 욕망 때문에 발전시켜 나간 문명의 이기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날로 삭막한 황무지로 만드는 것처럼 뻗어나간 욕망의 전리품들에 불과한 그 잘 자라는 나무는 결국 죽은 나무인 것이다.

    목차

    • 안개 윗동네에는 뱅뱅이가 산다
    • 꿈과 악몽의 나날들
    • 수정이
    • 유리꽃
    • 잃어버린 가을 밤
    • 불가능한 애도를 위하여
    • 절망을 먹고 자라는 나무
    • 죽은 나무의 긴 그림자
    • 샨티, 샨티, 샨티
    • 후기

    저자 소개

  • 방울토마토(정혜경)

    방울토마토(정혜경)

    방울토마토

    • 발행연도 : 2017년 05월 16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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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방울토마토에 관해서라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욕심을 부리는 아이가 수진에게 토마토를 내어주고도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은 햄버거보다도 수진이 찾아온다는 말에 더 신이 나기 때문이다.
    입에 붙는 방울토마토의 맛보다도 사람이 더 그리운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목차

    • 손전등
    • 방울토마토
    • 부러진 활
    • 폐가
    • 은혼식
    • 백구두
    • 살판놀이
    • 천사호 방화사건
    • 죽기에 좋은 세상
    • 작가의 말
    • 수록 작품 발표지면

    저자 소개

  • 야누스의 도시(정혜경)

    야누스의 도시(정혜경)

    야누스의 도시

    • 발행연도 : 2017년 05월 16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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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장애아로 태어난 주인공 ‘나’는 친혈육인 할머니와 아버지로부터는 모진 학대를 받다 버림받았고 그 때문에 나를 버린 혈육과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어머니가 있어 삶을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이는 어머니의 편견없는 사랑이 이룬 기적이다. ‘나’는 사회에 봉사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끼는 엄마와의 삶을 행복하게 꾸리며 나만의 일도 해낸다. 그림도 그리고 보육원에서 보조로 일도 하고 나이는 여덟 살이나 어리지만 현민과의 짝사랑도 키워가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축제
    • 임이와 향이
    • 엄마의 첫사랑
    • 보연이
    • 잃어버린 얼굴
    • 광고판 속의 불우이웃
    • 보연이와 나의 병
    • 미스 남
    • 끊어진 로프
    • 가면 벗기기
    • 선물
    • 장편소설 〈야누스의 도시〉 전체 줄거리
    • ≪대구 우리신문≫ 기자와의 서면인터뷰

    저자 소개

  • 바람고개의 봄(정혜경)

    바람고개의 봄(정혜경)

    바람고개의 봄

    • 발행연도 : 2017년 05월 16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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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육신은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렸고, 이제 혼마저 스러져버릴 은우가, 수많은 꽃으로 피어난 것이다. 그것은 생명의 진액이 다 빠져버린 어미의 마음을 붙드느라 사력을 다해 건네는 은우의 봄 선물이기도 했다. 덕분에 유원은 아주 오래 전, 까마득한 세월 저편, 물소리 맑았던 어린 시절로 단숨에 돌아갈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 불타는 폐차
    • 아득한 길
    • 악몽
    • 성녀와 악녀
    • 백야
    • 사이공의 푸른 꽃
    • 바보들
    • 바람고개의 봄
    • 작가의 말

    저자 소개

  • 칠월의 눈(정혜경)

    칠월의 눈(정혜경)

    칠월의 눈

    • 발행연도 : 2017년 05월 16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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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199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나사말의 노래」가 당선되어 등단한 정혜경의 장편소설. 주인공들의 고향인 용골 저수지 자리에 들어서는 신세기클럽이라는 대형 쇼핑센터의 분양과 부도에 가려진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눈에 쉽게 띄지는 않지만 수없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늘 푸른 생존에의 길을 말없이, 쉼 없이 나아가는 주인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과 상처의 다양한 무늬를 그려내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투명한 덫
    • 귀향
    • 해후
    • 농무
    • 기항지
    • 두 갈래의 길
    • 낯선 시간 속으로
    • 칠월의 눈
    • 외길
    • 아스팔트 위의 난파선
    • 얼굴 없는 초상
    • 눈 오는 날
    • 하얀 방

    저자 소개

  • 사라진 이름(정혜경)

    사라진 이름(정혜경)

    사라진 이름

    • 발행연도 : 2017년 04월 07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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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소설가 정혜경의 『사라진 이름』. 199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단편소설 《나사말의 노래》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저자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어그러진 가족 사이에서 고통스러운 문제에 휘말리게 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절망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언제나 행복한 삶을 꿈꾸면서 희망을 갖도록 용기를 건넨다.

    목차

    • 도둑맞은 이름
    • 눈보라 속으로 달려간 아버지
    • 이상한 검안서
    • 닫힌 문
    • ‘두 얼굴의 도시’와 ‘아내의 복수’
    • 참 좋은 검사들
    • 사라진 이름
    • 작가의 말

    저자 소개

  • 나사말의 노래(정혜경)

    나사말의 노래(정혜경)

    나사말의 노래

    • 발행연도 : 2017년 4월 7일
    • 저자 : 정혜경
    • 출판사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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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정혜경 소설집. 다운증후군에 걸려 태어난 아이를 남편의 매몰찬 부정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키우는 ‘나사말의 노래’,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부하들을 여럿 도태시켰지만 이제 자신도 도태될 위험에 처한 프로그래머의 이야기 ‘낯선 방문객’ 등 11편의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의 현실에 대해 견지할 수 있는 제반 길항력을 갖추고 그 치유책으로서 생태적 상상력을 통한 모성을 인식하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두 개의 달
    • 사라진 오디새
    • 나사말의 노래
    • 아이고 브리지
    • 낯선 방문객
    • 물꿈
    • 반지가 남긴 것
    • 천지 소묘
    • 춤추는 탈
    • 터널의 끝

    저자 소개

  •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부산소설가협회)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부산소설가협회)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

    • 발행일 : 2016년 8월 29일
    • 저자 : 강동수, 구영도, 김성종, 김일지, 이정임, 정혜경
    • 발행 : 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책소개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와‘현재’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