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작가 박영현

  • 도공일기(박영현)

    도공일기(박영현)

    도공일기

    • 전자책 초판 발행 : 2014년 11월 19일
    • 저자 : 박영현
    • 출판사 : 착한북스
    • 편집장 : 허혜민
    • 편집인 : 윤남희
    • 표지디자인 : 김명진
    • 발행인 : 조덕현

    전자책 구매 링크

    책소개

    제1부는 도공의 일지 형식으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도자기에 대해 써 내려간다.
    이 일기가 특별한 이유는 시(時)로 적었다는 점이다.

    제2부 ‘봄으로 봄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시(時)를 만나볼 수 있다.
    ‘간판을 세우는 날’, ‘삼천포 항구, 새벽’, ‘어머니의 고구마줄기무침’ 등 친근하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작가의 인생에서 우리는 가슴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도예가의 삶을 살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시인으로서 써 내려가는 글들이 인생의 깨달음으로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에게 둘러싸여 뭉근히 피어오르는 일상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시대에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책!
    『도공일기』 를 읽고 있노라면 어느샌가 가슴 뜨거워지는 나를 만나게 된다.

    목차

    제 1부 陶工日記

    • 도공일기1
    • 도공일기2
    • 도공일기3
    • 도공일기4
    • 도공일기5
    • 도공일기6
    • 도공일기7
    • 도공일기8
    • 도공일기9
    • 도공일기10
    • 도공일기11
    • 도공일기12
    • 도공일기13
    • 도공일기14
    • 도공일기15
    • 도공일기16
    • 도공일기17
    • 도공일기18
    • 도공일기19
    • 도공일기20
    • 도공일기21
    • 도공일기22
    • 도공일기23
    • 도공일기24
    • 도공일기25
    • 도공일기26
    • 도공일기27
    • 도공일기28
    • 도공일기29

    제2부 봄으로 봄으로

    • 간판을 세우는 날
    • 오래 걸어둔 우산
    • 삼천포 항구, 새벽
    • 삼천포 항구, 낮술
    • 술잔에 꽃을 띄워주는 바다
    • 애기 담부랑
    • 형님 생각
    • 조선의 사기장들에게
    • 도공의 사랑
    • 하얀 문밖에서
    • 동백꽃, 소고기국
    • 가을에 꽃을 피운 해당화 抄
    • 삼천포를 그리다가 두고 간 수채화
    • 삼천포 연륙교
    • 어머니의 고구마줄기무침
    • 잡초
    • 나의집
    • 세탁소 그리기1
    • 세탁소 그리기2
    • 세탁소 그리기3
    • 풍경이 되고 싶다
    • 혼자 사는 할머니
    • 오월의 노래
    • 4월의 혁명
    • 가을소묘
    • 아지매가 내려놓은 짐
    • 다시 미조에서
    • 달의 전화
    • 봄으로 봄으로
    • 할머니의 방
    • 할머니의 구음 살풀이
    • 思父考
    • 抄歌
    • 가을 나무
    • 아버지의 사업
    • 徐氏 할마시뎐
    • -박영현을 만나다

    저자 소개

  • 작가 박영현

    작가 박영현

    등단
    자유문학 시인

    작품활동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
    『도공일기』 
    『나비가 되기에는 장딴지가 굵은 여자야』

    주요경력
    작가회 회원
    삼천포 이금동 장작가마 <금암요>개요
    영남미술대전 공예부문 입선, 특선수상(2008)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갤러리 개인전(2009)

  •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박영현)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박영현)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

    • 전자책 초판 발행 : 2013년 12월 09일
    • 저자 : 박영현
    • 출판사 : 착한북스
    • 편집장 : 조덕현
    • 편집인 : 조덕현
    • 표지디자인 : 착한넷
    • 발행인 : 조덕현

    전자책 구매 링크

    책소개

    바람의 뒷모습은 찻잔에 꽃잎을 올려두는 모습이기도,
    어머니의 빈 머리칼을 흩뜨려놓는 모습이기도,
    언 땅을 녹이는 온도를 품어 오는 모습이기도…

    박영현의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는 우리들의 삶을 다독인다!
    날아가거나 떠내려가더라도 우리는 다시 이 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문득 시인의 뒷모습이 궁금해지는 것은, 뜨겁게 위로해주는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출판사서평

    묵직하고 세심한 그의 글은 읽기 어렵지 않다.
    박영현 작가는 삼천포 지금의 사천에서 막사발을 만드는 도예가며 동시에 시인이다.
    막사발은 수수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다른 도자기와 마찬가지로 ‘뜻’을 완성시키기 쉬울 리 없다.
    시인으로서 글을 지을 때도 그러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도예가 박영현의 작품은 소박하지만 위용이 느껴져 귀하게 여긴다.
    그의 시가 막사발과 같아 몇 가지 구절이 마음에 들어와 박히게 될 것이다.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의 시는 도자기로 만들 흙을 고르듯 신중했으며 다듬기가 시문과 같았고 작가의 불가마 속에서 구워지는 글들이 수록되었다.

    목차

    1부. 도공의 노래

    • 올봄에도 두견이 울더냐
    • 그릇에게
    • 돌과 망치사이에 흐르는 강
    • 막사발과 앵무새, 그리고 아버지
    • 아궁이
    • 잔(盞)
    • 제비와 여인과 참새들
    • 샛강
    • 그릇 속에 빠진 운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 덧없는 바람 앞에 꽃이 될 때까지’

    2부. 구절초

    • 구절초
    • 시계소리
    • 겨울달
    • 무인도에서
    • 유월, 밤꽃과 개구리 그리고 새벽비
    • 절교(絶交)라는 이름의 안개
    • 작은 나
    • 흔적, 손가락에 침 발라 지우기
    • 독거( 獨居)
    • 봄에 지는 꽃
    • 하마는 울지않는다
    • 참새들의 아침
    • 꽃의 뜻
    • 팽이
    • 소나기
    • 봄비, 그 불면의 밤

    3부. 달

    • 소 대가리의 웃음
    • 창문을 열어두세요
    • 꽃은 핀다
    • 오죽(烏竹)
    • 전봇대에 붙인 글
    • 비오는 날 벚꽃은
    • 진달래
    • 입동(立冬)

    4부.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

    • 포도시 1
    • 포도시 2
    • 가을의 전설
    • 봉선화 풍경
    • 판결문
    • 파리에 관한 사색
    •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