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광안대교가 보이는 선박 계류장 귀퉁이에는 지금도 물질을 이어가고 있는 다섯 명의 해녀가 있습니다.
수십 년간 바다로 출근한 할머니들의 기억을 인터뷰를 통해 그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기록합니다. 평균 나이 78세 부산 해녀들의 인터뷰를 한데 모은 『어제 오늘 내일』 프로젝트를 텀블벅을 통해 공개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텀블벅 커뮤니티 팀의 추천을 받아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어 성황리에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삶의 지혜가 가득할 부산 해녀 인터뷰집, 『어제 오늘 내일』 출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시 해녀들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기록한 구술록 후원하기: https://tumblbug.com/busanhaenyeo?ref=dis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