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아이 캔 프라이
- 발행일 : 2019년 06월 30일
- 저자 : 포켓트웰브 편집부
- 출판사 : 포켓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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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곱 단계를 넘기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 누구나 금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요리를 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사지 않았다. 간단하고 손쉽게 그럴듯한 한 끼를 뚝딱 만들기 위해서 산 에어프라이어인데 레시피북이 어렵다면 난감하다. 이 책은 요리초보들을 위해 복잡한 과정과 설명을 빼고, 핵심만 담아냈다. 지금부터 색칠하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깔끔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7단계를 넘기지 않는 간단한 레시피로 우리 집 요리사가 되어보자.
출판사 서평
이보다 간단할 수 있을까?
나는 요리를 못한다. 예전에 서점에서 무겁고 거대한, 전문가 포스가 철철 흐르는 레시피 북을 사서 글자 한 토씨도 빠지지 않고 똑같이 따라 해 보려고 기를 쓴 적이 있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레시피 북 속 화려한 요리는 나의 손끝에서 흐물흐물한 망작으로 재탄생했다. 수치까지 정확히 따라 했더니 오히려 망하는 신비의 똥손.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모든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히’ 조리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찌 됐든 조리 단계를 줄이고 손을 덜어준다는 게 현대인에게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그런데 기껏 에어프라이어를 샀건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이 복잡하고 어렵다면? 실력 있는 요리퀸 조리왕들에겐 몰라도 나 같은 요리 똥손들에겐 안 사느니만 못한 꼴이 될 것이다. 결국은 또 망작을 탄생시킬 테니. 그런 의미에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아이 캔 프라이>는 일단 아주아주, 간단하다. ‘어, 에어프라이어로 요것도?’ 하고 1차로는 메뉴 아이디어를, 2차로는 디테일보단 손쉽게 ‘그럴싸한 한 끼’를 만들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시간과 비용절감이 생명인 자취생들, 요알못이라 에어 프라이어를 샀던 이들, 귀차니즘이 온몸으로 도진 많은 현대인들에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초간단 미니 레시피 북, 강추한다. 우선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쯤 사두면 분명 라면 냄비 받침 이상으로 유용하게 쓰일 거다.
목차
– 기본 사용법
– 요건 알고 시작하자!
– 어떤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1장. 빵
- 콘마요 토스
- 피자 토스트
- 러스크
- 계란빵
- 식은 붕어빵
- 식은 피자
- 마늘빵
2장. 곡물 / 야채
- 군고구마
- 고구마 스틱
- 고구마 맛탕
- 군밤
- 웨지감자
- 감자튀김
- 마약 옥수수
- 콘치즈
- 구운마늘
- 마늘 플레이크
- 구운양파
- 연근칩
- 누룽지
- 떡튀김
- 새송이 버섯구이
- 양배추 스테이크
- 야채구이
- 야채튀김
- 가지구이
3장. 냉동
- 치즈스틱
- 냉동감자튀김
- 소떡소떡
- 어묵
- 냉동만두
- 핫도그
- 김말이